원문 게시(ET): 2025-11-03 05:11 ET (KST 2025-11-03 19:11)
요약
지메일 내용 AI 학습 루머 확산, 구글 공식 반박
“스마트 기능 끄지 않으면 지메일이 AI 학습에 쓰인다” 바이럴 게시글 논란
구글 “지메일 콘텐츠, Gemini AI 학습 미사용” 재차 강조
스마트 기능: 맞춤법 검사·주문 추적·캘린더 자동 추가 등 개인화 기능용 처리 설명
2025년 1월 개인화 설정 분리 개편 이후, 일부 계정에서 스마트 기능 재활성화 사례 보고
사용자 설정 재점검 필요성 부각, 프라이버시 우려 지속
핵심 포인트
루머 배경과 바이럴 확산
X(트위터)·보안 블로그 등에서 “지메일 메일·첨부파일이 AI 학습에 쓰인다”, “옵트아웃하려면 스마트 기능을 둘 다 꺼야 한다”는 주장 급속 확산
구글 공식 입장
구글 대변인 제니 톰슨 발언 인용
“보도는 오해·과장, 사용자 설정 변경 없음”
“지메일 콘텐츠는 Gemini AI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 명시
스마트 기능(smart features)의 역할
맞춤법 검사, 자동 답장 추천, 주문·배송 추적, 항공편 자동 캘린더 추가 등 편의 기능
메일 내용을 분석하지만 서비스 개인화·자동화 목적
구글 주장: 이 처리가 곧바로 학습 데이터 제공을 의미하지는 않음
설정 개편과 혼선
2025년 1월, 워크스페이스(Gmail·캘린더 등)와 다른 구글 서비스(Maps·Wallet 등) 개인화 설정 분리 업데이트
일부 사용자가 “스마트 기능을 예전에 껐는데 다시 켜져 있었다”고 제보
설정 UI 변화·동기화 과정이 ‘강제 옵트인’ 오해를 키운 요인으로 지적
프라이버시·신뢰 이슈
기술적으로는 “개인화 처리 vs AI 학습 데이터”가 구분돼 있어도, 사용자 불신·감정적 반응은 계속 누적되는 상황
기사, 사용자가 설정 페이지에서 스마트 기능·개인화 옵션을 직접 확인할 것을 권고
타임라인
Smart features (스마트 기능) 지메일 내에서 메일 내용을 분석해 맞춤법 교정, 자동 답장, 주문·배송·항공편 자동 인식 등을 제공하는 기능 묶음
Training data (학습 데이터) AI 모델이 패턴을 학습할 때 사용하는 입력 데이터 이메일 내용이 학습 데이터가 된다는 건, 메일 텍스트·첨부파일 일부가 모델 파라미터 학습에 사용된다는 의미
Opt-out (옵트아웃) 기본값으로 켜져 있는 기능·데이터 활용에서 사용자가 ‘나가기’를 선택해 빠져나오는 것 여기서는 “AI 학습에 메일이 쓰이지 않도록 설정에서 끄는 행위”로 오해되며 논란
Personalization (개인화) 사용자의 과거 행동·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 추천·자동 처리를 제공하는 것 구글 설명에선 “개인화 처리는 하지만, 그게 곧 AI 학습 데이터 제공은 아니다”라는 선 긋기
출처
The Verge – Google denies ‘misleading’ reports of Gmail using your emails to train AIThe Verge
코멘트
아무래도 메일, 메신저는 개인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요약해준다는 간편함보다는 통신사, 클라우드 서버 등등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지금에 불안해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모든 건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설정 가능/불가능 하도록 하고 설정하기 전엔 어떠한 것도 확인하지 않는게 좋다.. 하지만 어느 플랫폼이던 새로운 기능을 들여도 상세한 설정 방법에 대해 안내해주는 플랫폼이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내를 어떻게 하는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