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미국 전체 식중독의 58%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 및 연간 약 2,500건 집단발병 기여
예방 수칙의 핵심 포인트로 손 소독제보다 ‘비누+온수 20초 손 씻기’의 중요성 재강조
핵심 포인트
양성률 급등: 최근 주간 노로바이러스 검사 양성률 약 14% (약 3개월 전 7% → 두 배 수준)
과거 피크와 비교: 지난 12월에는 양성률이 거의 25%까지 올라 ‘역대급 피크’를 기록, 이후 진정됐다가 다시 상승세 전환
지역 편차: 전자의무기록(EHR) 분석 기준 앨라배마·네브래스카·오클라호마·텍사스·와이오밍이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의 사례 보고 지역
질환 특성: 노로바이러스 =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식중독 원인, 주 증상은 구역·구토·복통·설사, 일부 환자에서 발열·두통·몸살 동반
경과와 잠복기: 잠복기 12–48시간, 대부분 1–3일 내 호전되지만 영유아·고령자·면역저하자는 탈수 위험군
예방 포인트:
비누와 따뜻한 물로 20초 이상 손 씻기(화장실 이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음식 조리·섭취 전/후)
손 소독제 단독 사용은 효과 제한적
집단시설·음식 취급 환경에서 위생 관리 중요
타임라인
Norovirus (노로바이러스) 장·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매우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집단 식중독, 학교·요양시설·크루즈선 등에서 자주 발생
Test positivity (검사 양성률) 감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은 사람들 중, 실제로 바이러스가 검출된 비율. ‘얼마나 많은 의심 환자가 실제 확진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Viral gastroenteritis (바이러스성 위장관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 구토·설사·복통이 주요 증상이며, 노로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원인
Foodborne illness (식중독)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인한 질환.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등 다양한 원인 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약 58%)을 차지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미국 연방 보건 기관으로, 감염병·만성질환·환경보건 등 공중보건 전반에 대한 감시·분석·가이드라인 발행을 담당. 이번 기사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감시 데이터의 주요 출처
출처
US cases of norovirus on the rise with double the rate of positive tests since August ABC News
코멘트
얼마전에 친구에게 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가 많지 않냐는 말에 왜 그럴까를 검색해보니 노로 바이러스는 사람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많이 들어있고 하수/오염된 물이 바다로 유입되거나 양식장에 유입되면 굴이나 조개류가 물을 흡수하면서 바이러스를 농축된 굴을 먹으면 걸리게 되는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