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게시(ET): 2025-12-01 06:41 ET (KST 2025-12-01 20:41)
요약
상위 소득층 임금·자산 상승 vs 하위·중간층 실질임금 정체·악화
경기 회복 과정 소득계층별 격차 확대, ‘K자형 경제’ 구조 고착
코로나 이후 저임금층 임금 추격 국면 종료, 2023~2024년 이후 격차 재확대
하위 25% vs 상위 25% 임금·소비 증가율 격차 심화, 저소득층 신용카드 부채 부담 증가
고소득층 중심 소비 견조, 미국 경제 성장 버팀목 역할
프리미엄 상품 강화 + 소용량·저가 포장 병행, 기업의 양극화 소비 대응 전략
AI·데이터센터 투자 및 ‘매그니피센트 7’ 주가 상승, 상위 계층 자산 편중 심화
부유층 주도 성장 구조의 경기 둔화 취약성, ‘K자 역전’ 리스크 대두
핵심 포인트
상위 소득층 자산·소득 상승 vs 하위 소득층 실질임금 둔화
‘K자형 경제’로 설명되는 성장·고용·소비 지표의 엇갈림
저소득층 임금 성장 둔화 및 신용카드 부채 증가, 소비 여력 약화
고소득층 중심 소비 구조와 기업의 ‘프리미엄 + 저가 패키지’ 이중 전략
AI·데이터센터 투자 및 ‘매그니피센트 7’ 주가 상승의 불균형 효과
부유층 주도 성장의 지속 가능성, 경기 둔화 시 ‘K자 역전’ 리스크
세금 환급·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완충 시나리오
단어 의미
K-shaped economy (K자형 경제) 경기 회복 과정에서 상·하위 소득층의 경제 상황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는 구조. K의 윗팔은 고소득층의 소득·자산 상승, 아랫팔은 저소득층의 정체·악화를 상징
Asset inflation (자산 인플레이션) 실물 임금·소득보다 주식·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는 현상. 상위 계층이 더 많이 보유한 자산 가치가 올라 부의 격차를 확대하는 효과를 낳음
Magnificent 7 (매그니피센트 7) 미국 증시에서 AI·빅테크를 중심으로 시장을 끌어올리는 7개 대형 기술주(예: Google, Amazon, Nvidia, Microsoft 등)를 지칭. 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상위 10%의 자산 증식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
Affordability (구매 여력·감당 가능성) 집세, 식료품, 필수재 등을 실제 소득 수준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소득이 따라가지 못하면, 특히 중·저소득층에서 ‘affordability crisis(생활비 위기)’가 발생
Premiumization (프리미엄화 전략) 기업이 더 높은 가격·마진을 가진 고급 제품 비중을 키우는 전략. 동시에 저가·소용량 제품으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층을 겨냥해, 양극화된 소비층을 양쪽에서 모두 잡으려는 시도
출처
AP News, Christopher Rugaber,“Here’s why everyone’s talking about a ‘K-shaped’ economy”, Business 섹션.AP News
ABC News / Good Morning America 재전재 기사,“Here’s why everyone’s talking about a ‘K-shaped’ economy”, 2025-11-26 17:57 (ET) 기준.Good Morning America
코멘트
겉으로 보이는 성장률·주가·AI 투자 붐과, 사람들 체감 속에 있는 ‘생활비 압박’과 불안정한 일자리 사이의 괴리에 대해 느껴졌다.. 상위 40%의 소비가 전체 소비의 3분의 2를 끌어가는 구조라면, 경기 둔화가 하위 계층에서 시작되더라도 결국 주식시장, 빅테크, AI 투자까지 되돌아오는 부메랑이 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