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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요약]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벗어달라’ 요청 논란…공식 사과 및 출입 매뉴얼 재정립 – 2025.12.14

News/Today - KR

by 트랜디D 2025. 12. 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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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각(KST): 2025-12-14 05:15

원문 게시(KST): 2025-12-12 21:06

 

요약

  • 노조 조끼 착용 손님 대상 탈의 요청 및 출입 제지 논란 
  • SNS 확산 기반 ‘노조 혐오·표현의 자유 침해’ 비판 여론 
  • 롯데백화점 공식 사과 및 출입 규정·현장 매뉴얼 재정립 약속

 

핵심 포인트

  • 사건 발생 시점 및 장소: 2025.12.10 19시경,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당가
  • 보안요원 발언 요지: “조끼를 벗어달라”, “공공장소 에티켓”, “사유지” 언급 
  • 조끼 문구 관련 쟁점: 해고 노동자 복직 요구 및 강한 표현 문구 포함
  • 롯데백화점 해명: 복장 제한 규정 부재 및 현장 안전요원의 자의적 요청 설명 
  • 후속 조치: 고객 불편 사과, 전 점포·용역사 대상 출입 매뉴얼 재정립 및 재발 방지 약속, 유선 사과 및 대면 사과 예정 

 

출처

  • 뉴시스: 롯데백화점 공식 사과·매뉴얼 재정립·유선/대면 사과 예정 보도 
  • 한겨레: 현장 상황·발언·제지 과정 상세 및 논란 맥락 보도 
  • 연합뉴스 인용(다음 뉴스): 사건 개요·논란 확산·단체 반발 및 예정 행동 보도 

 

코멘트

논란이 커지는 지점은 “복장”이 아니라 기준의 문제이다. 회사 차원의 명확한 규정 없이 현장 판단으로만 제지가 이뤄지면, 문구의 수위와 무관하게 ‘노조 상징이어서 막은 것’처럼 보이기 쉽다. 그 순간부터 제지는 차별로 받아들여지고, 표현의 자유 침해 논쟁으로 번지기 쉽다. 최선의 해법은 복장 자체를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행위를 기준으로 삼는 운영 원칙의 정립이다. 즉 소란·영업방해·공포 유발·직접 협박성 문구 등 행동과 영향에 근거한 일관된 매뉴얼이 먼저이며, 같은 기준이 어떤 상징이나 단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 이번 사안은 공간의 질서와 표현의 자유가 충돌한 사례이며, 복장 논쟁을 줄이려면 백화점이 기준의 명확성과 일관성을 제도로 보여주는 것이 핵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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